예전에 이런 글을 한 번 쓴 적이 있습니다. 주식투자하면서 겪은 두 번의 공포 아직 투자기간이 길지 않은 저는 주식시장의 크고 작은 변동성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훈련을 계속 해나가야 합니다. 폭락장에서 좋은 주식을 던지는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꾸 esef.tistory.com 주식투자하면서 겪은 두 번의 공포. 이 글의 끝에 쯤에, 다음에 세번째 폭락장 경험이 오면 포스팅해보겠다고 적었었습니다. 저도 주식 전문가는 아닐뿐더러 그냥 수많은 투자자 중 하나인 직장인 개인 투자자이지만 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혹은 가까운 미래에 저의 딸아이가 주식시장 폭락장을 겪을 때 이 글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글로 적어봅니다. 2022년에 접어들면서 주식시장은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매일같이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