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자산을 사라. Buy Assets Not Liabilities. 존 리
- Etc
- 2020. 9. 23. 21:39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역시 오랜만에 존리 대표님의 강연을
유튜브로 보는데,
내용 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되어
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실은 정리가 아니라
그냥 받아 적은 수준입니다...^^
어느순간부터 팔지 않는 것은
이제 조금씩 몸에 베어 훈련이 된 것 같은데
주식가격 움직임에 둔감해지는 것은
아직도 긴긴 훈련이 필요할 듯 합니다.
훈련중에 종종 이 포스팅을
다시 볼 생각입니다.^^
외국에 있으면 한국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
항상 느끼는게 한국은 엄청난 포텐셜 있는 나라다.
몇번째 부자가 될 수 있을까? 3위. 과장이 아니다.
1위 미국, 2위 중국 그 다음이 한국이 될 수있다.
왜? 한국사람처럼 부지런하고,
교육열 높고, 아이큐 높은 나라가 없다.
미국내 다양한 인종 중 유태인 다음으로 한국인이 잘산다.
근데 문제는 딱 한가지.
돈이 일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지 않았다.
한국은 엄청난 나라가 될 자격이 있다.
우리 스스로 믿어야 한다.
돈이 일하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진짜 되고싶어야 한다.
가능하다고 믿고 실천해야 한다.
투자를 하고 기다리고
쓸데없는거에 돈 안쓰는게 전부다.
부자들을 보면 어렸을때부터 부자였던 사람은 없다.
흙수저가 부자될 확률이 높다.
금수저는 돈을 소비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이다.
흙수저는 돈을 버는데 익숙하고, 소비하는데는 익숙하지 않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 사업이 휘청거렸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이 돈이 일하는 것을 배우게 해주었다.
좋은 책들을 읽어라.
원리는 하나. 당장 시작해라.
부자는 좋은 거를 보면 무조건 시작한다.
그냥 그대로 따라하는거다.
그런 열망이 없다면
진심으로 부자되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다.
일본이 망한 이유.
의심하지 않는 문화, 질문하지 않는 문화,
무조건 복종 따라가는 문화가 일본을 망하게 함.
더 결정적으론 금융문맹. 이게 일본을 망하게 함.
미국이 성공한 이유.
미국을 살린건 퇴직연금 401K.
월급의 10%를 60세까지 무조건 주식투자에 강제로 넣었다.
미국은 2주에 한번씩 월급의 10%가 주식시장에 들어간다.
때문에 주식시장에 돈이 넘친다.
전세계의 돈이 뉴욕에 몰려 주식가격이 상승한다.
따라서 기업의 자본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경쟁력이 높아진다.
1980~2020까지 주식시장이 끊임없이 올라갔다.
여기서 포드, GE 이런 기업들이 뒤로가고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이 나타났다.
미국은 그 토양을 만든 것이다.
그 만큼 중요하다. 주식이란 건.
부동산은 일하지 않는 돈이다.
밸류를 창출하지 못한다.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
금융이 가장 중요하다.
돈이 일하는 것을 깨달은 민족과
깨닫지 못한 민족의 차이는 엄청나다.
이스라엘 대학생 90%는 창업하고 싶어한다.
즉,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나스닥에 가면 이스라엘 회사 많다.
한국도 이스라엘 모델로 가야한다.
요새 한국 부동산 이슈. 너무너무 이해가 안간다.
길게 봐야한다. 이게 금융문맹의 가장 전형적인 것.
사교육에 돈쓰지 말라는 것과 같음.
신혼부부인데 무조건 집이 있어야한다? 왜?
무조건 그렇게 배운거다.
집을 사는게 좋은지 월세가 유리한지 따져봐야함.
주식투자 당연히 해야 하고, 제도를 바꿔야하고,
자금이 넘쳐야 함.
동학개미, 젊은 사람들이 마중물 역할을 했다.
매우 감동.
하루라도 빨리. 주식이 아니고선 노후준비 불가능.
벌써 10% 먹었다? 주식에 대한 아주 잘못된 생각
수익률하고는 전혀 상관없음.
기업을 소유하는데서 기쁨을 찾아야 함.
그러면 돈은 나중에 벌어져있게 돼있음.
100만원 투자하고 20만원 손해보면 잠을 못잔다.
비정상적.
물론 나는 오래 투자해서 그렇지만
주가 상승하락에 관심도 없다.
기업에 대한 관심은 있다.
오늘 5%벌고 7%잃고 아무 관심없다.
주식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음.
한국도 좋은 제도 있다.
연금저축펀드는 굉장히 좋은 제도.
퇴직연금 DC인지 DB인지 알아야 함.
유태인이 전세계를 휘두를 수 있는 비결은
1. 13세부터 성인식
2. 가족끼리 식사. 금요일 해가지기 전 반드시 집에 가야함. 일찍 퇴근.
3. 토요일 무조건 쉼
4. 엄마가 직접 교육을 함. 오늘 학교에서 뭐 질문했냐.
대대손손 경쟁력 유지.
한국은 엄마가 교육을 안하고 하청을 줌. 학원에.
아이들이 창의력이 다 죽음.
교육렬은 둘다 높은데 유태인은 엄청난 나라. 한국은 왜?
하청을 주었기 때문.
똑같이 교육받고 점수만드는 기계를 만드는 것을 교육이라 착각.
절대 학원보내면 안됨.
부동산 사면 안됨.
그 돈이 주식시장에 들어와야함.
기업은 끊임없이 가치를 창출하려고 노력
부동산은 가만히 있는 물건임.
돈이 되지 않는거에 돈을 다 갖다 버림.
그러다 보니 가난해지고 희망이 없어져버림.
한국도 젊은 사람들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함.
한국은 엄청난 기회가 있는 나라임.
우리 스스로가 파괴해서는 안됨.
훈련, 액션, 친구들끼리 투자를 얘기해야 함.
부자처럼 보이려하지 말고.
포텐셜.
부동산 안사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주식투자는 그 회사를 갖고 싶어야 함.
가격은 나중. 가격이 빠졌다면 더 좋은 것.
사람들이 가치를 모르는구나.
10년, 20년 지나면 큰 돈이 되는 것. 간단함.
절대로 빨리 부자될수 없음.
대출받아 투자 금지.
라이프스타일, 액션, 기다림이 필요
사교육비 대신 그돈으로 주식에 투자하게 되면
아이의 미래는 완전히 다른 미래가 됨.
부자의 라이프를 살게됨.
한국은 약 10년정도의 시간이 남음
좋은 책 많이 읽고 시작해라.
많이 해야함. 적어도 5억정도는 해놔야함.
5억이 커보여요? 절대로 안큽니다.
5억 금방됨. 정말로.
은퇴할 때즘 되면 적어도 아무리 없어도 20억은 있어야 함.
지금부터는 황금을 낳는 거위를 기른다고 생각해라
오늘은 한마리 사고 내일은 두마리 사고,
모레는 세마리사고, 끊임없이 사는 것.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함.
사교육비 끊을 용기 필요.
거위는 남는돈으로 사는거 아님.
무조건 사는 것.
부자 안되고 싶어도 부자 될 수밖에 없음.
라이프 플랜을 짤 때 금융이 가장 중요
주식에 투자하는가? 어떤 주식을 갖고 있는가?
얼만큼 투자하고 있는가?
한국은 거의 제로. 정말 깜깜함.
부자들은 어떤사람일까?
끊임없이 끊임없이 자산을 사는 사람. 자산. Asset.
그돈가지고 천당 가져가지도 못하는데 뭐그렇게 모으려하냐?
그게 루저의 마인드. 그게 금융문맹.
돈을 모으려는게 아니라,
Asset을 사고 싶어서. 주식을 사고 싶어서 사는 것.
근데 많은 사람들은 부채를 사고 좋아함. 너무 신기함.
하루라도 빨리 가난해지고 싶어서.
그거를 가지고 자기가 즐거움이라고 착각함.
천만원 모으는게 한 6개월 걸릴수 있지만
1억모으는건 더 빨라짐.
1억이 모이면 2억되는건 더 빨라짐.
나중엔 언제 내가 이렇게 모았지 이렇게 됨.
그 때까지 기다려야함.
부채를 사지말고 자산을 사라.
100만원 샀는데 80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기다리면 200이 되고 300이되고
20년 기다렸더니 10,000이 되는 것이다.
기다릴줄 알아야한다.
퇴직연금이 어떻게 돼있는지 확인해야 함.
DB인지 DC인지.
자녀들이 창업을 하고싶어야 함.
한 3,000억을 번 사업가의 이야기.
그런걸 옆에서 보면 창업을 하고 싶게 된다.
월급쟁이가 아니라.
동학개미가 이런 풍토의 마중몰이를 한 거임.
주식투자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같이 하는 것.
반대로 생각할 줄 알아야함.
주식가격이 빠지면 기분이 정말 좋다.
농담이 아니다. 나는 계속 사야하기 때문.
빠진거에 대해 불안해 하는 사람은
이 물건에 대해 공부를 안한 사람임.
SK텔레콤. 6만원에 사서 440만원에 팜.
사람들이 앞으로 하나씩 휴대전화 들고다닐께 뻔히 보임.
주식가격 오를 게 뻔해서 이 주식을 사고 싶은데
돈이 없는거에 환장하게 됨.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가진 돈은 한정됨.
그래서 주가가 떨어지면 더 좋았음.
매일매일의 변동성은 알 수 없음
10년 기다리면 오를텐데
중간에 사고싶은 사람도 많고 팔고싶은 사람도 많음
또 증권전문가들이라고 나와서 이번주에 올라가고 내려가고
별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
나하고는 상관없음. 훈련이 필요함.
주식은 올라간다. 펀더멘털이 좋은 것은 올라간다. 그 확신.
물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에서 지는 것.
그걸 믿는 것. 자본주의를 믿는 것.
자본이 일하게 하는 것. 변동성과 위험은 다르다.
위험을 즐겨야 한다.
은행에 넣어놓고 30년 기다려서 원금 지키는건 어리석음.
5주 갖고 있는 사람과 10주 갖고 있는 사람과
100주 갖고 있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남.
5주 갖고 있는 사람은
주식가격이 왔다갔다하는 거에 잠을 못자는 사람
한 10만주 갖고 있으면서
그냥 오늘 쫌 올라갔나보다. 오늘 쫌 내려갔나보다.
이렇게 여유가 있어야 함.
10만주 갖고 있는 사람은 자산이 50억, 100억 있는 사람임.
50억 갖고 있는데 오늘 좀 떨어져서 48억이 됐다. So What?
1년 있다가 100억이 될 수도 있고 70억이 될 수도 있고.
왜냐하면 기업의 가치는 올라가게 돼있기 때문.
기업의 가치에 가격은 수렴하게 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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