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주식시장 하락장에 위안이 되는 영상2(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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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IMF를 겪어봤고,

2008년도 미국 금융위기,

2011년도 유럽 재정위기,

지금 양상은 다르지만 현실적으로는

더 어려운 것처럼 느껴진다.

 

IMF때 2개월만에

3년치 하락분을 다 커버했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일 때

펀드에 가입했던 분들이

3개월 사이에 수익률이 -40%가 됐다.

이때 투자자들이 공포스러워서

펀드를 다 환매했다.

 

이 때 한편의 편지를 썼다.

"인내의 끈을 놓지 맙시다"

라는 제목으로.

 

2008년 10월이 끝나고,

11월, 12월 한 4개월 사이에

40% 원본손실이 바로 회복됐다.

 

한국만 오면

멋진 주식과 그 펀드가

아픔을 주는 상처의 수단으로

되어버린다.

 

펀드하지 않겠다.

주식 물만 먹어

이렇게 생각한다.

 

좋은 것과 오래 함께하라.

손해보는 이유는

좋은 것인데 너무 짧게 투자한다.

기다리지 못하고 한 2% 올랐다고.

 

장기투자의 대전제는

좋은 것과 함께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쌀 때 함께 해야한다.

그리고 오래 기다려라.

 

현재시점이 다가설 때다.

그리고 좋은 기업은 이때 볼 수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순식간에 보복이 될것이다.

이를 보복적 소비라고 얘기한다.

한켠으로는 용수철처럼 쌓여있는 소비가

곧 등장할 것이다.

그런 낙관적 전망으로 시장에 머무르는게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덜 중요하고,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다.

오히려 좀 더 중요하고,

예측 가능한 것에 주목하자.

투자자들은 오히려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이런 위기에서는

오히려 다가서라.

공포를 즐겨라.

그리고 공포를 즐길만한

좋은 기업과 함께 해야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좋은 기업이 눈에 보인다.

나쁜 기업은 문을 닫는,

그런 순환과정으로 봤을 때

오히려 지금이 좋은 기업을 찾기 가장 쉽고

그들조차도 싸게 거래되니까

오히려 이때는 시장에 머물러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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