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생일 맞은 버핏, “복리의 마법 믿어라”며 장기 투자 중요성 강조

나는 오랫동안 '므두셀라 기법'이라는 것을 권유해왔으며 효과가 있었다.

 

- 워런버핏 -

 

버핏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투자를 잘 하는 것 못지 않게 기간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10살때 1,000달러를 버는 법에 관한 책을 읽고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직감적으로 알아챘다. 1,000달러도 수익률 10%에 복리를 적용할 때 50년 뒤에는 11만 7,400달러로 불어나기 때문이다.

 

버핏 회장이 가진 자산의 90% 이상은 65세 이후에 번 것이다.

 

전기에 따르면 버핏은 20세가 됐을 때 복리를 향한 믿음이 거의 무조건 반사 경지에 이르렀다. 전기에는 복리의 마법에 집착한 버핏 회장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들도 나온다. 전기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3만 1,500달러를 주고 자택을 사면서 그 돈이 나중에 100만달러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아쉬워하며 허튼짓을 했다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또 이발을 하면서도 "정녕 여기에 '30만 달러'(나중에 30만달러로 불어날 수 있는 이발비)를 써야하나'라고 투덜거릴 정도로 푼돈이라도 투자와 시간이 반영됐을 때의 가치를 고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847571

90세 맞은 투자귀재 버핏 "복리 믿어라"…'므두셀라 기법' 강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790239

90세 생일 맞은 버핏, “복리의 마법 믿어라”며 장기 투자 중요성 강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536955

당신이 워런 버핏을 알아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