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연금이란? 연금의 3층 구조(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최대한 빨리 은퇴한 후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하는 저는 연금에 관심이 많습니다. 60세까지 열심히 일하고 회사가 나가라고 할 때 나왔는데, 60세 이후부터도 죽을 때까지 여유롭게 살지 못한다면 살아가는게 너무 무기력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젊어서는 일하느라 제대로 여행도 못다니고, 일하지 못할 나이가 되었을 때는 돈이 없어서 하고싶은 것을 하지 못한다면 돌이켜 보았을 때 그런 삶이 과연 나 자신을 위한 삶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아무리 늦어도 60세가 되었을 때는 반드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고, 이상적인 목표로는 30대 중반인 현재 40대 중반까지 경제적 목표를 달성해 40대 중반에 은퇴 후..
(1,4,7,10월 배당) 나이키 / JP모건 / 코카콜라 / 글로벌넷리스 / 램리서치 (2,5,8,11월 배당) 애플 / 스타벅스 / AT&T / 마스터카드 / 프록터앤갬블 / 오메가헬스케어 / 코스트코 / 버라이즌 / 모건스탠리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 페이첵스 (3,6,9,12월 배당) 마이크로소프트 / 비자 / 존슨앤존슨 / 맥도날드 / 보잉 / 뱅크오브아메리카 / 펩시코 / 월마트 / 인텔 / 웰스파고 / 허니웰인터내셔널 / 도미노피자 / 퀄컴 / 블랙록 / 길리어드사이언스 / 3M / 유나이티드헬스그룹 / 암젠 / 홈디포 / 아날로그디바이스 / 로스스토어 / 스카이웍스솔루션스 / 켈로그 / 에스티로더 / 골드만삭스 / 브로드컴 (1,7월 배당) 디즈니 (매월 배당) 리얼티인컴 (ETF 배당) ..
퇴직후 55세~60세 이후 매달 수령할 수 있는 연금은 일반적으로 세가지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 바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수령하는 연금 3층입니다. 이중에서도 은퇴 후 생활의 가장 기초가 되는 연금은 바로 국민연금입니다. 공무원, 교사, 군인 등이 아닌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국민연금에 가입이 돼있을 것이고, 직장을 다니지 않더라도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매달 일정금액을 납입하면 65세 이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달 납입하고 있는 국민연금은 얼마이고, 예상 연금수령액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국민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s://www.nps.or.kr/ 2. 메인화면에서 [자주찾는 민원..
오늘도 연금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개인연금저축의 계약이전 제도에 관한 것입니다. 저도 올해 8월 경에 국민은행에서 가입하였던 개인연금저축을 미래에셋대우로 계약이전시켰습니다. 연금저축은 해지하면 그동안 공제받았던 세금을 모두 토해내야 하는데, 은행에서 증권사로 계약을 이전했다면 세금을 토해내야 할까요? 답은 당연히 No 입니다. 연금저축 계약이전 제도(은행→증권사)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연금저축 계약이전 제도는 연금계좌를 유지하면서 다른 금융회사로 계좌를 이체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경우 해지가 아닌 계약유지로 간주되어 세제혜택이 계속 부여됩니다 연금저축계좌의 이체 (출처 : 금감원 통합연금포탈) 연금계좌에 있는 금액이 연금수령이 개시되기 전의 다른 연금계좌로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브랜드인 TIGER ETF. 저는 TIGER ETF중에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를 연금계좌와 일반계좌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 패권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자웅을 겨루는 가운데, 성장주들로 구성된 나스닥100 기업에 대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기에 올해 수량을 많이 늘렸고 앞으로도 계속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QQQ ETF 배당 성장주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를 보유하면서 배당에 대한 기대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똑같이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미국에 상장된 QQQ ETF 역시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지만 그리 큰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QQQ ETF도 연 0.7~0.8%정도의 배당금은 지급하고 있습..
해외 주식을 직접 투자할 때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재무구조를 살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증권사마다 워낙 기업분석보고서가 잘 나와있기에 직접 재무구조를 찾아보는 번거로움을 많이 줄일 수 있지만, 그래도 투자한 기업의 홈페이지에 방문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Investor 메뉴를 찾아들어가게 됩니다. 이 때 Assets(자산), Liabilities(부채), Stockholders' Equity(자본)정도의 간단한 용어는 알아볼 수 있지만, 재무제표의 세부단으로 들어가면 모르는 단어나 헷갈리는 용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또, 증권사에서 레포트를 발행하지 않고, 기사도 나지 않는 기업이라면 분기마다 공시되는 실적발표를 직접 찾아볼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영문 재무상태표, 영문 손익계산서, 영문..
투자=투자금x수익률^시간 제가 생각하는 투자의 개념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투자금과 수익률, 그리고 시간이라는 세 가지의 요소가 극대화 되어야 합니다. 수익률은 투자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경험을 쌓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시간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수익률이 좋고, 장기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투자금이 적으면 그 수익률은 무색해질 뿐입니다. 가령 엄청난 투자내공으로 매년 연18%의 수익률을 낸다고 하더라도 1년에 투자하는 총 투자금이 120만원(월 10만원) 뿐이라면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의미있는 투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천만원 단위 이상의 투자금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